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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_대학원/네트워크

네트워크 [신뢰성 대 비신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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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 계층과 TCP/IP 4 계층을 공부하다 보면, 신뢰성이라는 개념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신뢰성을 보장하는 층이 데이터링크층과 전송층에서 신뢰성을 제공 할 수

있다고 많이 나와있다.

그러면 한층에서만 제공하면 되지 않나? 왜 불필요하고 공부하게 힘들게 하지?

란 생각을 했었다. 이제 신뢰성 개념층마다의 차이점에대해서 알아보자.


신뢰성이라고 하면 네트워크에서 링크실패 등이 일어났을 경우에도 사용자가 이것을

느끼지 못하도록 서비스를 계속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를위해서 오류제어와 흐름제어를 제공하는 것이 신뢰성을 제공한다고 말해지는 것 

같다.

예를들어서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인터넷 속도는 기가 시대이다. 이때 오류가 발생

하여서 몇초당안 데이터를 유실하거나 속도를 맞추지 못해서 흐름제어에 실패 하면

단 1초라도 엄청난 데이터가 손실 될것이다. 이를 방지하는 것이 신뢰성이다.


Transport 계층에서의 신뢰성/비신뢰성 프로토콜

물론 신뢰성을 제공을 하면 서비스가 느리고 좀 더 복잡하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그러므로 어떠한 응용프로그램이냐에 따라서 신뢰성이 있는 프로토콜을 사용 할 것

인지 비신뢰성 프로토콜을 사용 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다.

A라는 서비스 자체에서 흐름제어와 오류제어를 할 경우 부가적으로 속도가 느린 

Trasport 계층에서의 신뢰성 프로토콜을 사용 할 필요가 없는 경우를 말한다.

반면 B라는 서비스에서는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으면 Transport계층에서는 신뢰성

프로토콜을 사용 할것이다.



DataLink 계층에서의 신뢰성

Transport계층에서 신뢰성을 위에서 설명하였다. 설명하면서 느껴지는 점은

종단간의 신뢰성을 설명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을 것이다.

A Host 와 B Host 의 신뢰성을 제공하는 계층이 Transport 계층인 것이다.

반면에 DataLink 계층에서 제공하는 신뢰성은 노드간의 신뢰성을 제공 하는 것이다.


A[Host] -> C[Router] -> D[Router] -> B[Host]와 같은 단계를 거쳐서 데이터를 전송

한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A와 B의 신뢰성을 제공하는 부분이 Transport 계층이고

C와 D 등 노드간의 신뢰성을 제공하는 부분이 DataLink 계층인 것이다.


출처 [데이터 통신과 네트워킹]

출처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221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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